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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만 45세도 주사는 무서워...♥한창, 손 꼭 잡아주는 '사랑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19:14 | 최종수정 2022-07-29 19: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남편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 45세 전에 가다실9가 접종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에 주사를 맞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접종을 앞두고 두려운 듯한 눈빛으로 남편을 응시 중인 장영란. 이에 남편 한창이 아내의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 한창은 장영란과 눈을 맞추고 아내의 손을 꼭 잡아주는 등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무슨 큰 주사 맞는다고 손 잡아주는 병원장님"이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인 한창은 지난해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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