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가족, 비즈니스석 전세낸 줄...2억 엘베 이어 '통 큰' 플렉스 여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17:36 | 최종수정 2022-07-29 17: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가족이 여행을 떠났다.

팝핀현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가족 여름 여행 갑니다. 잘다녀올게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아내 박애리, 딸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때 팝핀현준은 비지니스석으로 예약, 가족들을 위해 통 크게 플렉스한 모습. 이어 브이 포즈, 손 하트, 환한 미소 등을 짓고 있는 가족들의 표정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해 9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리모델링을 마친 새 집을 공개, 이 과정에서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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