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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장미인애, 층간소음 때문에 '분노'…"별똥이 태교에 안 좋은 듯"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00:33 | 최종수정 2022-07-29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 중 윗집 층간소음에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공사. 별똥이 태교에 안좋은듯"이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하트 형아와 별똥이랑 할머니 집으로"라며 층간소음 때문에 집을 비웠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천장에서 공사 소음이 들렸다가 끊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장미인애는 "공사 언제 끝나 오늘 시작"이라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 사업가와 결혼을 앞뒀으며 임신 중이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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