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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 '♥훈남 의사 남편' 공개…"박원장 생일 축하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00:33 | 최종수정 2022-07-29 04: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훈남 의사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28일 이정민은 SNS에 "원장님 #생일축하합니다 이밥에 미역국 그리고 방금한 잡채로 생일아침을 ㅎ 킬포는 뒤에 앉은 박원장 미니미= 당쇠. 바쁜 날인 관계로 저녁에는 강남 한복판에서 홍콩에 간 기분을 낼 수 있다는 댄싱홍콩에서 외쿡여행 분위기를 암튼, 이렇게 더운 날 태어나느라 고생했어요. 실은 어머님께서 제일루 고생하셨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의 의사 남편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뒤에는 이정민의 아들까지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2012년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은 최근 퇴사 소식을 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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