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미국 길거리 한복판'서 젖병 든 한국 연예인 "너도 외식"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12:5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미국 길거리서 포착됐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플레젠튼 다운타운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에서 간만에 외식 (추천 맛집이에요^^) 나도 외식 너도 외식 ㅋㅋ(우리 엘리도 야외에서 분유 먹으니 꿀맛인가 보구나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언니네 가족 우리 가족 모두 모이니 엄마가 행복해 하신다"며 "#효녀가수 이지혜 #효도 #우리 딸들 엄마 한 것처럼만 해라"라는 셀프 칭찬을 했다.




사진에는 미국 여행을 간 이지혜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미국 길거리에서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아이의 식사, 분유를 챙겨줬다.

무더운 날씨에도 얼굴 한가득 미소가 끊이지 않는 이지혜와 어머니, 언니 세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새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간 민소매 패션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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