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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사토 타케루도 '우영우'의 매력에 빠졌다.
사토 타케루는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천재"라며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서투르고, 회전문도 잘 통과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이 매우 귀엽고, 사건을 변호하고 논파하는 모습도 매우 좋다. 재밌다. 보면 모두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추천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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