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돌발 상황의 연속인 첫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2022년 여름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출연자들은 "감정에 있어서...좀 더 불이 붙을 것 같은?", "이렇게까지 깊어지고 그럴 줄 몰랐거든..."이라는 진지한 말로 스스로도 예상치 못한 '진심'을 드러낸다. '썸토피아'가 단순히 스킨십에만 빠져드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은, '썸핑'을 지켜볼 '과몰입러'들을 더욱 떨리게 할 전망이다.
'썸핑' 제작진은 "썸핑이란 '썸+서핑'이지만, '썸'을 탈 때 마법 같은 '핑' 소리가 난다는 의미로도 사용됐다"며 "이런 '핑~' 소리가 '썸핑' 안에서 나면,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