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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청담동 며느리룩도 완벽하다.
대부분 똑 떨어지는 정장 차림. 트위드 스타일 재킷부터 단아한 아름다움이 화보마다 넘쳐난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새 드라마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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