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민소매 입으니 팔에 커다란 타투가 '떡'…그런데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 보이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21:40 | 최종수정 2022-07-28 21:40


사진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공효진도 팔에 대왕 타투가 있었구나.

27일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My♥"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차림. 팔에 있는 큰 타투가 눈길을 끈다.

또한 공효진은 이 사진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P사의 새제품을 착용했는데, 이 제품들은 레드 스트랩에 12개의 루비, 41개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29mm 포제션 워치와 4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12개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1개가 어우려진 싱글 이어링 등이다. 공교롭게 두 개의 밴드가 겹쳐져 하나의 링을 이룬 웨딩 링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2023년 방영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배우 이민호와 호흡한다.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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