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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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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촬영 스튜디오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첫 웨딩 화보를 찍었던 곳이었다. 이지혜는 그때를 떠올리며 "5년을 살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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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와 턱시도로 갈아입고 나온 부부. 사진 작가는 "태리 엘리가 나중에 볼 거다. 한 마디 해달라"고 했고 부부는 "태리야 엘리야 우리 아이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너희들 덕에 행복하다", "아빠 엄마 믿고 따라와줘서 고맙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라고 진심을 고백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