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지갑 털리겠네" 네티즌 DM에 "예언적중ㅋㅋㅋ"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조카에게 한아름 선물을 안겨줬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SNS에 "예언적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 제이쓴의 하루일과를 본 한 네티즌이 다이렉스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따른 제이쓴의 답변이 담겼다.

네티즌은 "이쓰니 삼촌 나가는 길에 기념품숍 있을텐데 지갑 털리겠네 오늘"이라 했고 제이쓴은 곧장 예언적중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이쓴은 조카를 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신나게 놀아줬고 나가는 길에 들른 기념품 샵에서는 한 손 가득 선물을 사며 '좋은 삼촌'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제이쓴은 "이슨스 오늘 째미니랑 둘이 아쿠아리움 가야함"이라며조카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출산 준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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