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삼겹살 3팩 혼자 다 먹어?...'4kg' 쪘다더니 위도 늘어났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5:31 | 최종수정 2022-07-28 15: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광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삼겹살 먹방을 예고했다.

미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먹방을 준비하는 듯 테이블에는 불판부터 삼겹살과 목살 등 3팩 놓여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인 상추와 고추, 마늘, 밥까지 준비 완료. 본격 먹방 전이지만,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하는 메뉴였다.

최근 미자는 "신혼은 살 찌는 시간. 4kg 증가"라면서 남편 김태현과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미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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