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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날씬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
최근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황정음. 이에 살이 쏙 빠진 황정음은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2-07-28 12:44 | 최종수정 2022-07-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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