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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TO1이 팀 재정비 과정에서 겪은 심경을 털어놨다.
리더 재윤은 팀 재정비 후 변화를 언급했다. 재윤은 "재정비 후 나오게 됐는데, 회사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나온 결과다. 음악적 성장과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분위기가 색다르게 됐다. 에너지 넘치고, 키치한 모습이다.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재정비 과정에 대해서는 "사실 물론 쉽지 않았지만, 팬분들이 항상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했다.
또 TOO에서 TO1으로 변경된 팀명에 대해서는 제이유가 "처음에 팀명 바뀐다는 소식에 당황하기도 했고, 낯설기도 했다. 나아길 길을 설명했을 때 멤버들과 팬들이 나아가자는 의미의 팀명인 것 같아서, 지금은 TO1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TO1이라는 이름이 멀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