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연하 남편의 설움 고백 "내가 더 어린데, 나만 늙어가는 느낌"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06:2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의 빛나는 외모로 인한 연하 남편의 고충을 털어놨다.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한 여사님과. 나만 늙어가는 느낌. 분명 내가 어린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푸른 잔디가 가득한 곳에서 아내 한혜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8살 연상 아내 한혜진은 변치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