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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유깻잎 "얼굴 지방 이식? 관리못해 홀라당 빠졌다" 씁쓸한 수술 후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7 11:07 | 최종수정 2022-07-27 11: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지방이식 시술 후기를 전했다.

27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지방이식?은 효과 아직도 있는지 궁금해요"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저는 1차만 진행했어서 거의 다 빠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처럼 얼굴에 지방이 유지가 잘 안되는 사람은 수술 후 빠지지 않게 식단이나 운동으로 관리가 필수인 것 같아요"라며 "아니면 또 홀라당 빠져버림. 그리고 개인적으로 2차까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최근 가슴 성형과 얼굴 지방 이식 수술 고백, 중학교 동창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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