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 하루 200만원 넘는 숙소 뷰, 한번 보실래요? 이쯤되면 인생역전 맞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5 21:04 | 최종수정 2022-07-25 21:05


사진출처=홍영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홍영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30만원으로 쇼핑몰 시작했다더니, 인생역전이다.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하루 200만원 넘는 숙소 뷰는 정말 말도 못해요. 궁전에 사는 공주님이 된 기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영기는 럭셔리한 호텔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 꽃다발을 가득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홍영기는 또 "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핑크꽃. 아침부터 기분 좋아 죽었답니다. 한국보다 꽃값도 저렴해서 매일 사달라고 싶었어요. 그런데 시차 적응 못한 남편은 틈만 나면 자버림"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만 20세였던 시절 세살 연하인 만 17살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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