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원피스에 드러난 '볼록 D라인'…마른데 배만 볼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5 15:58 | 최종수정 2022-07-25 15:5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주도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전혜빈은 SNS에 "이번 제주여행이 특히 더 좋았던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으로 다녔기 때문인 듯하다. 나 역시 늘 어쩔 수 없이 #제주맛집 #제주카페추천 등을 검색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땡볕에 줄을 서며 의미 없는 시간을 버려야 하고 북적한 인파 사이에서 콧구멍으로(?) 뭔갈 허겁지겁 먹고 눈치에 견디지 못해 자리를 일어나면 그닥 유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근데 이곳은 어쩔 수 없이 태그한다 모든 게 좋았기 때문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제주도 해변에서 파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때 전혜빈은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었고, 마른 몸매에 배만 볼록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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