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하와이 숙소뷰 환상적이네.."무 썰다 손목 나갈 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25 09:55 | 최종수정 2022-07-25 09: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 두달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치 나갔다가 들어와서 씻고 팩 붙인채로 저녁 준비. 집에서 해먹는 밥은 1주일에 한번만 먹자. 무 썰다 손목 나갈 뻔. 그래도 노을은 예쁘네. 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하와이 숙소에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소고기 무국을 만들고 있는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하와이의 해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황혜영 가족은 하와이에서 두 달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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