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33kg 빼더니 이 자세 가능하다고?...유연성 甲+배가 홀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5 00:55 | 최종수정 2022-07-25 06: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퇴 후 오랜만에 스트레칭"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삼둥이를 재운 뒤 육퇴(육아 퇴근)를 기념해 스트레칭 중이다. 화려한 꽃무늬 바지를 입고 스트레칭 중인 황신영. 이때 벽에 다리를 올린 뒤 180도로 다리찢기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황신영은 최근 찜질방 콘셉트로 진행한 삼둥이의 300일 기념 촬영 사진을 게재, 이때 찜질방 의상을 입고 양머리를 하는 등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황신영은 "출산 전 106kg 찍고 현재는 73kg 되기까지"라면서 3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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