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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NCT 마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크는 NCT 127과 NCT DREAM의 멤버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마크를 포함해 해찬,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 등 일곱 멤버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마크를 제외한 인원만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NCT 마크가 금일(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크는 오늘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