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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지혜가 미국에 거주 중인 친언니를 만났다.
이지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친언니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지혜와 친언니는 모두 늘씬한 몸매를 자랑,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는 중이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ENA '돌싱글즈3'에 출연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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