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요란하게 떠나는 '출산 휴가'…열심히 산 연예인이 받은 선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4 20:07 | 최종수정 2022-07-24 20: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가 출산 휴가를 가기 전 '전참시' 제작진들로부터 서프라이즈 파티를 선물 받았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 전참시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이 프로 덕분에 받은게 참 많은데 마지막까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니. 증맬루 행복한 날이라 자랑을 안할 수가 없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현희는 "전참시 모든 작가님들 넘나 체고 (담당해주셨던 작가님 넘나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배웠습니다유 감사퓨사랑퓨)"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제작진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만삭인 상태인 홍현희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잠시 고정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쉬어야 하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홍현희의 건강한 출산을 기념하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홍현희는 제작진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감동해 "어쩌면 좋냐"며 입을 틀어막았다. 프로그램 제작진과 연예인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똥별이'를 위해 출산 준비기를 공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