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49세 맞나요?...'충격' 몸 반으로 접은 유연성+납작 복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수준급 요가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수련"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호는 집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깔고 운동 중이다. "천천히 풀면서 가니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없다. 조심스런 접근"이라며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호. 이때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지호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 이 과정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김지호는 "누가 잡아주고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여전히 혼자서 터득하려니 쿵쿵 떨어지고 머리도 안 들리네"라면서 "그래도 조금씩 어디를 써야 하는지 깨달아가는 것이 재밌어 또 도전 또 도전해본다. 수고했어"라며 웃었다.

한편,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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