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사랑꾼 '♥이수근' 자랑하고 싶어 안달…강예빈 "멋진 남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4 16:36 | 최종수정 2022-07-24 16:3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노을 보라며 보내준 사진. 좋은 거 보면 항상 나누는 남표니. 남편은 지금 낚시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 위를 배를 타고 달리는 이수근이 멋진 노을을 발견하고 아내 박지연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을 생각하는 이수근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강예빈은 "멋진 남편~ 사랑스러운 아내" 개그우먼 강민경은 "로맨틱한 남편"이라면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두 명이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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