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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글즈3' 4MC가 한 돌싱녀의 정보 공개 '폭탄선언'에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드디어 돌싱녀 4인이 정보공개를 시작하고, 이 자리에서 한 돌싱녀는 "저는 자녀가 있다"며 "임신과 출산 기간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졌다"고 고백한다. 이어 "아이가 자꾸 아빠를 찾는다"고 눈물을 보인다.
또 다른 돌싱녀는 더욱더 놀라운 개인사를 털어놔 4MC들을 얼음처럼 굳게 만든다. 환한 미소 뒤에 감춰졌던 가슴 아픈 사연에 이혜영과 이지혜는 "그랬구나…"라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고, 유세윤과 정겨운 또한 "그동안 티를 안 냈던 것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ENAxMBN '돌싱글즈3' 5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