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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주사바늘 꽂고 "겁이 많은 나, 울기직전" 안절부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4 00:45 | 최종수정 2022-07-24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은아가 병원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이많은 나... 울기직전. 그러나 아주 튼튼한 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병원복을 입은 고은아가 의자에 앉아 안절부절하는 모습이다. 팔에는 주사바늘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은아는 "건강검진"이라고 밝혔다. 걱정과 달리 건강검진 결과가 괜찮은 듯 보인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은 "쫄긴"이라며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빼고파'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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