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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공연 중 실신한 관객을 향한 빠른 대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날 객석에서는 한 관객이 실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이후 상황을 수습한 박재범은 관객을 향해 "너무 힘들거나 목이 마르면 물을 달라고 해라. 서로 잘 챙겨줘야 한다.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모르게 쓰러질 수 있다"며 관객의 안전을 걱정했고 이후 다시 공연을 재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