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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제이쓴이 뱃속 아기를 위해 천 기저귀 100장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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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선물 언박싱 시간. 제이쓴은 차태현에게 선물받은 컬러풀한 유모차를 끌어보며 "기분이 이상하다"며 곧 태어날 '똥별이'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선물들을 정리하며 부모가 되어가는 홍쓴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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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이쓴은 과거 이휘재가 쌍둥이와 첫 외출했던 당시의 영상을 보며 몰입, 우는 이휘재의 모습에 덩달아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제이쓴은 이휘재와 전화 통화를 시도, 이휘재는 "와 닿아야 한다. 이제 현실이다"면서 "쌍둥이라 무거워서 힘들었다. 멘탈적으로 내가 매일 밤 마사지 해줬다"고 조언했다.
제이쓴은 "왜 육아가 힘들다고 하는지 더 알 거 같다. 내 아이에게 아낌없이 줘야겠다"면서도 "근데 기저귀는 사야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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