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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인 서정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 수술을 받았다. 현재 항암치료에 전념 중인 서정희는 치료로 삭발한 후 가발을 맞췄다고 알리기도 했다.
서정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항암 4차를 무사히 마치고 표적 치료가 시작됐다"면서 "요며칠 비가 오락가락 한 뒤 담이 오기 시작했다. 연속으로 바늘로 칼로 송곳으로 도려내듯 아픔이 온다. 가슴 밑에서 겨드랑이가 시작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왔다"고 항암치료 고통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