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꼬마 신사랑. 꼬꼬마 신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만삭 화보가 담겼다.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서수연은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우아한 만삭 사진을 찍었다.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서수연은 배만 쏙 나온 늘씬한 모습을 자랑했다. 둘째 임신 후 12kg가 쪘다고 고백한 서수연의 반전 늘씬함에 팬들도 "임산부가 어찌 이렇게 날씬하고 예쁜가요", "임산부가 이렇게 늘씬해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