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고기 먹다가 우연히 다라 언니를 만날 확률은"이라며 고깃집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공유한 산다라박은 "이 집엔 내가 종종 출몰하지…ㅋㅋㅋㅋ"라며 단골 고깃집임을 인증했다. '소식좌' 산다라박의 반전 단골집에 이목이 쏠린다.
산다라박은 최근 박소현과 함께 '소식 먹방' 콘셉트의 웹 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최근 게스트는 두 사람에게 '소식좌' 콘셉트를 만들어준 김숙.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김숙과 헤어지면서 살이 빠졌다고 토로했다. 김숙은 "너 37kg로 돌아갔냐. 내가 3년을 공들여서 40kg 중반대로 만들었는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산다라박은 "'비스' 때 한창 뒤뚱거릴 때 47kg였다"고 맞장구쳤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