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능력 있는 한의사였네.."방송국 건강관리실에 왕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22:45 | 최종수정 2022-07-22 05: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알바 뛰고 있습니다. SBS 건강관리실에 목요일마다 왕진갑니다. 저한테는 다행이지만, 아프신 당사자분들은 불행이도 근골격계 문제인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직원분들 열심히 치료해보겠습니다.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은 진료를 보기 위해 SBS 내 건강 관리실을 찾은 모습. 방송국으로 직접 왕진을 가며 직원들을 진료하는 한의사 한창의 바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