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시원, 비키니 보다 '헉'소리 나는 수영복에…잘못 구부렸다간 '대형 사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21:48 | 최종수정 2022-07-21 21:4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안 입은 것보다 더 야하다. '헉'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화끈하게 노출했다.

서울대학원 석사 출신 배우 이시원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엑스라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늘씬 몸매를 뽐냈다.

과감한 절개 라인 때문에, 앉거나 구부리는 등의 포즈를 취하기만 해도 '대형사고'가 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체류중인 듯한 이시원의 럭셔리 루프톱 호캉스가 주위 부러움을 살 만하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결혼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아디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시원은 극에서 청각장애인인 윤 비서 역을 맡았다. 윤 비서는 생각도, 감정도 억눌린 채 권회장의 비서로 키워진 인물. 이시원은 '아다마스'을 통해 수화 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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