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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3개월 만 출산 전보다 말라가네...아들맘 맞아? 점점 더 어려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17:52 | 최종수정 2022-07-21 17: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전 몸매를 회복했다.

신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난다은"이라면서 일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을 위해 준비 중인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에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이고 있는 신다은. 그녀만의 수수함이 더욱 빛났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 여기에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출산 후 틀어진 몸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최근 운동을 시작한 신다은은 벌써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운동도 하고 엄마랑 먹을 피자도 포장하고 다이소 가서 멈춘 홀리의 모빌 건전지도 사고 나는 오늘도 매우 보람차고 뜻 깊은 날을 보내고 있다"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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