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서원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 위해 지원사격...이열치열 웃음 예고 ('나혼산')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13:34 | 최종수정 2022-07-21 13:38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차서원의 '낭또포차 사차원'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박나래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이 여름비와 함께 돌아온다. 등유 난로와 손난로가 필수였던 충격의 겨울왕국 하우스가 이번엔 불가마 하우스로 탈바꿈해 이열치열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원은 '낭또포차 사차원' 정식 오픈을 앞두고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에게 컨설팅을 의뢰한다. 박나래는 '낭또포차 사차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특급 전략 전수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웰컴차를 마시고 컨설팅에 몰입한 박나래와 웃음을 터트린 차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는 의문의 휴지뭉치도 함께 놓여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또한 당황한 박나래의 모습과 흠뻑 젖은 머리카락과 정체불명의 흰 물체가 목과 볼에 잔뜩 붙어 있는 차서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곳은 바로 여름을 맞이한 차서원 하우스의 '불구덩이 주방'. 차서원과 박나래가 '낭또포차 사차원'의 레시피 전수를 위해 함께 '불구덩이 주방' 속에서 펼칠 고군분투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차서원은 땀 샤워를 하면서도 "여름인데, 더워야지"라며 니트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 차서원에게 참다못한 박나래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제대로 동공이 풀려버린 박나래의 모습이 현장의 후끈한 분위기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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