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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강태오를 향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1회부터 편견 없이 우영우를 대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고래 이야기를 나누는 '다정남주' 서사가 쌓이면서 이준호에 이입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 이에 강태오의 연기 역시 호평 일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강태오 역시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해 제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준호를 연기하는 강태오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반응도 잇따라 쏟아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강태오에 '입덕 하러 왔다가 망부석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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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스윗 유죄남'으로 등극한 강태오가 보여줄 열연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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