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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현아가 한영의 '현실 결혼 생활'을 듣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아는 "던도 똑같이 말한다. 옷을 내일 입겠다고 한다. 양말도 깨끗한 상태니 만지지 말라고 한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이어 열띤 '양말 논쟁'이 이어졌고, 이를 듣던 현아는 "얼마전에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 안하고 싶어진다. 챙길게 2배라니"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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