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후덕해진 새신랑 "6kg 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17: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이 6개월 동안 6kg이 쪘다고 밝혔다.

박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중순 우측 어깨 인대 파열. 6개월 동안 6킬로가 쪘다. 부끄러워서 올리고 싶지 않지만! 의리!!! 의리를 계기로 열심히 달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군은 수트를 입고 외줄 타기를 하는 모습. 6kg이 쪘다는 박군은 얼굴은 전보다 다소 후덕해진 듯 하지만 여전히 날렵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외줄 타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한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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