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을쯤 처음 만나 4계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 참 어렵고 힘든 사랑을 했던 우리 네 사람. 누가 더 아픈 사랑인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각자 힘든 감정으로 보낸 지난 시간들. 그래서 촬영이 끝나도 감정의 여운이 길게 남나 봅니다! 고통스럽던 사랑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유선은 "오늘 이브가 마지막 방송됩니다. 우리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윤겸, 라엘,은평, 그리고 소라. 그리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박병은, 서예지, 이상엽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서예지는 마치 마네킹처럼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