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700억 돌싱' 김지연, 떡볶이 먹을 때도 노출옷…볼륨감 남다르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7-21 08:53


사진 출처=김지연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하게 이따 떡볶이 먹을 거예요. 오늘 한 끼도 안 먹었으니 우아하게는 이미 글렀나"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말 우아한 모습의 김지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다.

더불어 상의 앞쪽이 깊게 파여, 그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네티즌들 역시 김지연 몸매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표하는 중이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지연은 2003년 결혼한 이세창과 사이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지만, 2013년 이세창과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양육권은 김지연이 가져갔고, 두 모녀는 현재 함께 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홈쇼핑으로 최고 연 매출 700억 원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김지연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