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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별리콜' 손동운이 연인과의 나이차이에 대해 언급한다.
X에게 첫눈에 반한 리콜남의 직진 사랑에 리콜플래너들은 감탄한다. 장영란이 "엄청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양세형은 "정말 사랑한다면 나이 차이는 극복이 가능할 것 같다"고 답한다. 장영란 역시 양세형의 대답에 공감한다.
이를 들은 손동운은 다른 생각을 전한다. 손동운은 "위아래로 3~4살 정도까지 괜찮을 것 같다. 연인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좋겠다. 저는 연애를 할 때 말이 잘 통해야 좋다. 공감대가 있어야 서로 함께 할 이야기가 많지 않겠냐"면서 나이 기준이 명확한 연애관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같은 주제로 서로 다른 생각을 전하는 리콜플래너들의 이야기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