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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 씨가 달달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권오중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를 흑(黑) 야생마라고 부른다. 아내는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아내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씨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8 09:31 | 최종수정 2022-07-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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