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흑 야생마” 권오중 아내의 여배우급 미모..이러니 ♥남편이 한눈에 반했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09:31 | 최종수정 2022-07-18 09:3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 씨가 달달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엄윤경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thing new.."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오중과 엄윤경 씨는 의자에 꼭 붙어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라고 해도 믿은 만큼 어마어마한 매력을 뿜어내는 엄윤경 씨의 아우라가 시선을 잡아끈다.

권오중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를 흑(黑) 야생마라고 부른다. 아내는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아내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씨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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