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얼마나 운동을 했으면 이런 CG급 몸매가 가능? 17세 연하남 사로잡은 비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16 14:23 | 최종수정 2022-07-16 21:03


사진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51세 맞아? 이런 CG급 몸매를 자랑하니,17세 연하도 사로잡나보다.

가수 미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는 오늘만 폴댄스 수업. 중급 수업 마지막에 겨우 찍긴했는데 녹화를 안 눌러서 안 찍힘. 초급2 수업도 어려워서 오늘은 힘이 다 빠졌어요~. 할수록 어려운 동작이 계속 나오네요"라고 운동 중인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미나는 레드톤 복장.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며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미나는 "#운동 #조수정폴댄스 #운동하는여자 #pole #poledance #practice #fitness #몸매관리"라는 설명으로 꾸준히 몸매관리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미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에 "살려주세요. 기침댄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로 "Sun? Husband?"라는 문구가 새겨진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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