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어마어마한 머리숱'의 둘째 딸…보름 전 출산 맞아? '유전자 놀라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6 20:48 | 최종수정 2022-07-16 20: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날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 마지막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에 아빠방에 휴대폰 거치대가 있는 걸 보고 어우 이게 뭐냐며 뭐라고 했는데...제가 이러고 있네요. 이거 왜 이렇게 편해요? 안나부터 우영우까지 드라마 보느라 난리났어요"라고 했다.



그는 "내일부턴 현실육아 시작이니께 끝까지 다 보고 자야지 으히히"라며 흐뭇해 했다.

사진에는 조리원의 마지막 날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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