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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 박시은, '만삭'인데 너무 열심히 일했나봐..."온몸이 뻐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6 14:38 | 최종수정 2022-07-16 14: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시은이 운동에 집중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너무 열심히 일했나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몸이 뻐근하여 스트레칭 하러 운동 고고"라며 운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박시은. 이때 현재 9개월차인 박시은이 볼록 나온 D라인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도 아름답다.

박시은은 "임신해도 운동은 필수"라며 "막달에는 더 해야한다던데 막달까지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박시은은 임신 9개월차에 접어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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