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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미자가 "상상 속에선 500번씩 죽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미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혼전순결이다.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둘이 있으면 안된다"라고 했다. 그러자 전성애는 "내가 언제 그런 이야기까지 했냐"라고 반박했지만, 미자는 "학창시절부터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가 "거의 조선시대"라고 할 정도였다. 전성애는 "진짜 열 받는다"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특히 미자는 "누군가 이만한 식칼을 가지고. 방에서 넥타이 같은 거 감아놓고 죽으려고 하고"라면서 "상상 속에선 500번씩 죽였다. 그런데 한 마디를 못 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