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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가야G 팀의 쇼케이스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된다.
이날 가야G 멤버들은 쇼케이스 장소로는 전혀 상상도 못한 곳에 도착했다. 유팔봉(유재석) 조차 "내가 더 떨린다"고 말했을 정도. 멤버들은 관객들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할까 걱정하며 "호응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긴장했다. 가야G 팀을 떨게 만든 쇼케이스 장소는 과연 어떤 곳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사이, 소속사 대표 유팔봉과 유미주(이미주)는 먼저 무대에 올라가 가야G의 데뷔곡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열혈 홍보로 멤버들을 서포트 했다. 대표들의 응원에 힘입어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그그그'를 부르기 시작했다.
한편, WSG워너비 3팀의 '찾아가는 쇼케이스'가 담길 MBC '놀면 뭐하니?' 16일 방송은 평소보다 5분 빠른 6시 20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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