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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금쪽상담소' 정호근이 오은영을 향해 '무속인'의 촉을 발휘했다.
그러면서 정호근은 "내가 보기엔 새롭게 집을 크게 장만하거나 병원 증축한다거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열거한 것 중에 해당 사항이 있냐"고 물었고, 오은영은 미소를 지으며 "있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결혼 상담을 했고, 정호근은 "조금 기다리라. 올해와 내년에 인연이 생겨도 눈에 콩깍지가 씌면 안된다. 기다리면 더 좋은 배필이 올 것이다"라고 박나래의 '결혼운' 점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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