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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키우면서 30kg대까지 살이 빠졌다.
조민아는 앞서 법률 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 밝힌 바 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혼사유에 대하여 궁금해 하신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출산 후에도 계속 살이 빠져 고민이었지만 아들을 키우면서 더욱 살이 빠져 30kg대까지 갔지만 아들에 대한 모성애를 불태우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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